2026.06.01

앞으로 함께 해보고 싶은 일은?

로칸 페리
페리
섬 밖에. 보다 커다란 세상을 눈에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해요. 아직까지 혼자서는 엘라사르를 벗어날 용기가 없어 시도해보지 못 한 것 같지만, 지금이라면. 어디든 무섭지 않을 것 같아요.
로칸
많지, 우선은 노을을 다시 보는 일이려나. 사실, 어떤 풍경이든 좋다고 생각해.
장소나 풍경 따위가 아름다워서, 그게 좋아서 해보고 싶은 일이 아니니까.